(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염정아가 송건희의 일기를 읽고 김서형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SKY 캐슬’에서는 서진(염정아)은 태블릿 속 영재(송건희)의 일기를 읽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주영(김서형)에게 달려가서 뺨을 때렸다.
서진(염정아)은 주영(김서형)에게 “너 알고 있었지? 명주 언니 죽은거? 너 때문에 명주 언니 죽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진(염정아)은 “영재에게 부모에게 복수하라고 시키는 것이 학습효과니? 넌 선생이 아니라 살인 교사범이야. 너같은 쓰레기를 믿었다니 위자료까지 청구하고 싶어진다”라고 폭언했다.
서진은 예서(김혜윤)의 코디 역할을 끝내기로 하고 주영(김서형)은 수업료를 모두 환불해 주기로 하고 돌아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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