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인재상’에 부산지역 고등학생 4명이 선정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수상 학생은 한국과학영재학교 박민철, 유장목, 정윤재 학생과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이용현 학생이다.
이들 학생은 과학, 정보통신(IT) 분야와 관련된 국내외 대회에서 각종 상을 받거나 대학 연구팀 연구에 참여하는 등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과 열정을 보여왔다.
수상자들은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에는 고교생 50명, 대학생·청년 50명 모두 100명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0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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