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거리의 만찬’ 롱패딩 불가인 이유가 발목만 보이면 야하기 때문? 김소영-박미선-김지윤 경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0일 ‘거리의 만찬’에서는 ‘두발 자유화’를 주제로 방송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가급적 파마와 염색도 포함한 두발 자유화를 권고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서울에 있는 일선 학교에서 공론회를 만들어 웬만하면 두발 자유화로 가라는 권고를 내렸다.

공론회에서는 학부모, 학생, 교사 등이 모여서 회의를 하게 되어 있다.

이날 방송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경악스러운 교내 현실을 이야기했다.

한 여자고등학교가 롱패딩은 절대 불가라고 했다는 것. 그러면서 짧은 치마는 된다는 것이다.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추워도 입을 수 없냐고 물었다.

개그맨 박미선은 일제 강점기 시대냐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롱패딩을 입지 못하는 그 이유가 충격이었다.

발목만 보이면 야하기 때문이라는 것.

여학생의 주장에 따르면 이 같은 여자고등학교가 의외로 많다고 한다.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1 ‘거리의 만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