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몸신이다’ 셀룰라이트 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160회는 셀룰라이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강소연 트레이너가 등장해 11자 학다리 운동법을 소개했다.
11자 학다리 운동법은 대퇴이두근, 종아리 근육, 엉덩이 대둔근과 중둔근을 자극해 허벅지 근력을 강화하고 다리 라인을 곧게 만들어주는 운동법이다.
운동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다.
2. 허리를 숙여 양팔을 어깨너비로 벌린다.
3. 팔, 엉덩이, 다리가 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한다.
4. 다리를 뒤로 올려 어깨와 발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5. 동작이 끝나면 일어섰다가 앞의 방법을 반복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경우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 다리를 들어올리면 지탱하는 다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높이에서 조금씩 늘려야 한다.
11자 학다리 운동을 하면 다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게 되면서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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