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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살려낸 세기의 발명품은?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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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살려냈다고 평가받은 세기의 발명품에 대한 퀴즈가 등장했다. 

28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날 두 번째 퀴즈는 “1790년 ‘이것’이 처음으로 대량 보급된 후 유럽의 평균 수명이 약 20년가량 연장됐다고 하는데,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살려냈다고 평가받기도 하는 ‘이것은 무엇일가요?”라는 질문이었다.

정답은 ‘비누’다. 1700년대 이전까지 유럽은 전염병과 피부병 때문에 평균 수명이 40세 미만에 불과했으며, 1790년 프랑스 화학자 니콜라스 르블랑이 발명한 비누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위생상태가 개선됐고 갖가지 질병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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