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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오어의 실화 담은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줄거리...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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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는 존 리 행콕 감독의 작품으로 미식 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산드라 블록, 팀 맥그로, 제이 헤드, 퀼튼 아론, 릴리 콜린스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국내 누적관객수는 355,516명이다. 러닝타임 128분. 12세 관람가.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스틸 컷/ 네이버 영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스틸 컷/ 네이버 영화

실화극인 해당 작품 속 주인공 가족은 결국 역경을 이겨내고 한 가족이 됐다. 마이클 오어 또한 미식 축구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아래는 영화의 상세 줄거리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전미국을 울린 행복한 만남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운동 신경을 눈여겨 본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되지만 이전 학교에서의 성적 미달로 운동은 시작할 수도 없게 된다. 급기야 그를 돌봐주던 마지막 집에서조차 머물 수 없게 된 마이클. 이제 그에겐 학교, 수업, 운동보다 하루하루 잘 곳과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는 날들만이 남았다. 
  추수감사절 하루 전날 밤, 차가운 날씨에 반팔 셔츠만을 걸친 채 체육관으로 향하던 ‘마이클’을 발견한 ‘리 앤’. 평소 불의를 참지 못하는 확고한 성격의 리 앤은 자신의 아이들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마이클이 지낼 곳이 없음을 알게 되자 집으로 데려와 하룻밤 잠자리를 내어주고,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낸다. 갈 곳 없는 그를 보살피는 한편 그를 의심하는 마음도 지우지 못하던 리 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마이클의 순수한 심성에 빠져 든 리 앤과 그녀의 가족은 그를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리 앤 가족의 도움으로 성적까지 향상된 마이클은 본격적으로 미식 축구 훈련을 시작하며 놀라운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고, 리 앤은 그의 법적 보호자를 자청하며 마이클의 진짜 가족이 되고자 한다. 주변의 의심 어린 편견, 그리고 마이클이 언젠가 자신을 떠나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뒤로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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