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허각이 갑상선암을 딛고 1년 만에 ‘흔한이별’로 컴백해 화제가 되면서 그와 그의 아내의 투샷 또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2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교#데이트#149FLAMINGO #농어파스타#아보카도파스타 서비스로주신#연어 딱 내스타일 #디저트#티라미수 짱입니다요 이와중에 #마누라#핵존예#사랑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허각은 아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달달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사모님이랑 행복한 시간 좋아요”,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1985년 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그의 쌍둥이 형 허공 또한 가수이며 현재 공감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허각은 갑상선암 투병 후 1년만에 ‘흔한이별’로 컴백한다.
그의 신곡 ‘흔한 이별’은 ‘바보야’와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에 담아낸 이별 감성에 이어 조금은 덤덤해진 마음을 담은 ‘허각표 발라드’곡이다.
‘흔한 이별’은 28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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