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다큐멘터리 3일(다큐 3일)’ 춘천 육림고개, 올챙이국수 가게 소개…“올챙이 열 마리씩 들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다큐멘터리 3일’에 춘천 육림고개가 소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3일’ 555회는 ‘청춘의 언덕-춘천 육림고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육림고개에 위치한 올챙이국수 가게가 소개됐다.

KBS2 ‘다큐멘터리 3일’
KBS2 ‘다큐멘터리 3일’

올챙이국수 가게 사장 조금자(77세) 씨는 “올챙이국수에 올챙이가 열 마리씩 들어있다. 그러니까 잘 찾아서 먹어야 한다”고 농담했다.

올챙이국수는 모양이 올챙이와 같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가게에는 40년 단골 손님이 방문했다. 단골 손님 배명자(72세) 씨는 “다른 집에 가면 이 맛이 안 난다. 밥맛 없을 때 형님 집 와서 이거 한 그릇 먹고 가면 밥맛이 싹 돌아온다”고 밝혔다.

올챙이국수 가게는 강원 춘천시 약사동에 위치해 있다.

KBS2 ‘다큐멘터리 3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