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이영아의 홈쇼핑을 가로채고 김하균이 YB가 훔친 기술로 두피마스크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27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가영(이영아)의 홈쇼핑 방송을 가로챈 세나(홍수아)는 셀즈뷰티에서 훔친 설계도면으로 만든 와이비 마스크를 판매했다.
세나(홍수아)는 가영(이영아)의 셀즈뷰티 마스크보다 20만원을 더 낮춘 금액으로 상품을 완판시켰다.
셀즈뷰티의 공장장은 수창(김하균)에게 YB가 만든 두피마스크를 가지고 와서 YB가 훔친 기술로 똑같은 마스크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어 현기(심지호)도 이 사실을 알고 제혁(김일우)을 찾아가서 따졌고 제혁(김일우)은 오히려 현기에게 “우리 회사 방송을 가로채서 가영을 줬으니 너를 배임으로 고소할 수 있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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