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이 최철호의 칼에 맞고 남기애, 정소영, 이영아가 놀라서 달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백소장(최철호)에게 칼에 찔린 정한(강은탁)은 응급실로 실려가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영옥(남기애)과 정빈(정소영)은 병원으로 달려갔다.
가영(이영아)도 케이(은해성)를 통해서 정한(강은탁)이 백소장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가영(이영아)은 병원까지 갔지만 차마 만나지 못하고 돌어서고 이를 지시한 세나(홍수아)를 찾아갔다.
한편, 세나(홍수아)는 백소장(최철호)을 만났고 안 죽고 아플만큼만 찔렀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자 세나(홍수아)는 “정한은 건들지 마라. 네가 두영씨도 죽였지?”라고 물었고 백소장은 “내 얼굴을 아는데 어떻하냐?”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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