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시은이 ‘바벨’의 ‘홍미선’ 역으로 합류해 박시후, 장희진과 호흡한다.
27일 케이스타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하시은은 TV CHOSUN ‘바벨’ (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다룬 미스터리 격정 멜로물로 살인사건과 권력의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을 그릴 예정이다.
극 중에서 하시은은 독신 주의자로 사차원적인 세계관을 가진 엉뚱 기발한 성격의 스페인 요리 전문점 ‘돈키호테’의 사장 ‘홍미선’ 역을 맡아 박시후, 장희진과 함께 연기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하시은은 최근 SBS ‘이별이 떠났다’, JTBC ‘더 패키지’, TVN ‘또 오해영’ 등의 다수의 작품에 꾸준하게 출연해 몰입도 높은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아 왔다.
‘바벨’은 KBS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화랑’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의 작품으로, 오는 2019년 1월 TV CHOSUN에서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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