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하시은, 지난해 김태희 부케 받고 올 9월 결혼…‘가을의 신부 된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별이 떠났다’ 하시은이 올 9월 결혼 소식을 알려 시선을 끈다.

최근 하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더운토요일.요럴땐 집콕하며#오늘밤도#이별이떠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은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려한 청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샤랄라~ 이뽀용~”, “스마일~~샤방~^^”,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배우 김태희, 비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던 배우 하시은이 올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 전했다.

하시은은 최근 드라마 ‘또 오해영’, ‘더 패키지’, ‘이별이 떠났다’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