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비♥김태희 부부의 결혼식날 부케를 받은 배우 하시은이 9월의 신부가 된다.
14월 한 매체는 오는 9월 하시은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그는 가족, 친척,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계획 중이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시은은 지난해 1월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지 1년 9개월 만에 신부가 된다.
하시은은 김태희와의 친분은 과거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진다.
하시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은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시은은 최근 종영한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 이성재(한상진 분)의 동생 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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