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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여행’ 기막힌 이야기, ‘선샤인’ 7년 전 죽은 대원 중에 수상한 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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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SF스릴러 영화 ‘선샤인’이 나왔다.
 
25일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기막힌 이야기’코너에서는 ‘선샤인’을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7년 전,  태양이 죽어가는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했고 태양을 살리려고 이카루스 1호의 9명의 대원은 태양에 도달하기 전에 행방불명이 됐다.

그 우주선에는 거대한 핵탄두가 탑재됐는데 그 크기가 맨하튼 섬과 맞먹는데 죽어가는 태양을 살리기 위한 것이었다.
 
이후 2057년 지구는 서서히 죽어가는 태양으로 인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태양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지구는 다시 8명의 대원을 태운 이카루스 2호를 우주로 보낸다.
 
대원들은 오랜 비행 끝에 태양 까까이에 도달하지만 지구와 통신이 끊기고 7년 전에 같은 임무로 떠났던 이카루스 1호와 태양광으로 죽은 대원들을 목격했다.
 

또 이들은 사투를 걸고 탈출하려하지만 어떤 존재가 우주선에 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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