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스타가 된 아프카니스탄 소녀가 나왔다.
25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스타가 된 소녀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2014년 전 세계적으로 한 편의 동영상이 큰 화제에 올랐다.
그 영상에는 뜻밖에도 웨딩드레스를 입은 한 소녀가 상처 가득한 얼굴로 랩을 하고 있었다.
랩을 하는 소녀는 아프가니스탄의 소니타라는 이름으로 당시 탈레반에는 여자가 9살이상이 되면 지참금을 받기 위해서 결혼을 시키는 조혼이 성행했다.
소녀의 엄마도 그가 16살이 되자 오빠의 지참금을 위해서 결혼을 시키려했다.
하지만 소녀는 어느날 가수의 랩을 듣고 자신의 원치 않은 심정을 랩에 담았고 우연히 그녀의 랩의 가사를 보게된 이란의 영화감도 로흐사레는 소녀의 어머니에게 지참금을 주고 소니타의 결혼을 6개월 뒤로 미루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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