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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특별한 역무원, 두다리를 잃은 역무원 대신 ‘신호원이 된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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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특별한 역무원을 소개했다.
 
18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800년 남아프라카 공화국, 어느 기차 역무원에게 특별한 조수가 나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이 역무원의 조수는 놀랍게도 원숭이었고 기차역에서 신호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
 
이 기차역의 역무원 제임스 와이드는 기차에 하반신이 잘리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됐다.
 
그는 두다리를 잃은 후에 의족을 하고 일을 하기가 힘들었는데 어느날 원숭이 잭이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원숭이 잭을 데려와서 신호원 일을 시켰고 잭은 신호원 일 외에 여러가지 일을 훌륭히 했다.
 

또 사람들이 원숭이가 기차의 신호기를 만지자 놀라서 신고를 했지만 역의 책임자는 잭이 일을 잘하는 모습을 보고 주급 이십센트와 맥주 한병이 제공하고 9년 동안 일을 하게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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