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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아역 배우 시절 미모 보니...‘정변의 바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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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의 아역 시절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인선의 아역 배우 시절의 사진이 게재됐다.

당시 정인선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있는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정인선 아역 시절 / 온라인 커뮤니티
정인선 아역 시절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청순한 미모로 성장해 정변의 바른예로 꼽히고 있다.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정인선이 최근 출연한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렸다. 드라마는 총 32부작으로 지난 1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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