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18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겁고 따뜻했던- 제겐 너무나 큰, 선물같던 시간. 잊지 못할겁니다”로 시작하는 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 배우들과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섭섭해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끝까지 재미 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고애린 못잊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지난 15일 32부작으로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1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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