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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과거 ‘살인의 추억’ 아역 시절 ‘새삼 화제’...범인의 목격자였던 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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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정인선의 아역 시절이 화제가 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인선의 아역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 속 사진에는 송강호와 함께 아역 정인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장면은 영화 ‘살인의 추억’ 속 중요한 한 장면으로 꼽히기도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한편, 정인선이 최근 출연한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등장인물은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이다.

드라마는 총 32부작으로 지난 1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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