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대해서 다뤘다.
매일코너 중 하나인 ‘키워드 뉴스’에서 첫 번째 키워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대해서 얘기했다.
우선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기존 노사정 위원회를 확장하고자 만들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는 청년대표, 여성대표, 비정규직대표 등 우리 사회 여러 방면에 속한 단체들로 구성돼있다.
어제 첫 회의때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을 정말 기대했다. 앞으로 정산논의 등 대통령 권한을 다 실행하더라도 이 기구를 통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구상하고 논의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첫날부터 흐름이 좋지 않았다. 민주노총은 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노총은 회의를 거부하고 있으며 전면반대하는 입장이다. 또한, 대화도 못하겠다고 하는 태도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빈자리가 아쉽다 대화와 양보방향으로 참여해야된다”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이 반대하는 이유는 탄력 근무제때문이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에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0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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