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육성재가 박시은에 출연 소식에 반가워했던 사연이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박시은의 출연 소식에 반가워했다라고 들었다라는 MC의 질문에 "사실 어디가나 막내인데, 오늘도 막내이겠거니 했는데 동생이 있어 반갑다"라고 답했다.
반갑다라고 말하는 육성재의 인사에 박시은은 환하게 웃으며 핑크빛 오빠와 동생 분위기를 만들었다.
실제로 육성제는 1995년생이고, 박시은은 2001년생. 육성재는 박시은의 나이를 듣고 "아기네요!"라며 반가운 눈빛을 보냈다.
이에 유재석은 권혁수에게 "2001년에 무엇을 하고 있었냐"라고 답했고 권혁수는 "중 3이었다"라고 답했다.
채연은 권혁수의 대답을 듣고 놀라며 "그렇게 어려??"라고 소리쳤고 권혁수는 "그러니까 말 좀 놔주세요"라며 의문의 일패를 당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 는 매주 목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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