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개그계 새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홍현희는 “제이쓴과 썸탈 때 낮에 샴페인을 먹으러 갔다. 그 친구가 자주 가는 호텔 라운지에 가서 술을 먹었다. 원래 나는 술을 먹으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라 취한거다. 정신을 차려 보니 집이었다”며 “알고 보니 제이쓴이 대리를 불러 저를 데리러 주고 갔다. 참 ‘바른 생각을 가진 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애티튜드에 반했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지난 10월 2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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