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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사기 논란’ 마이크로닷(마닷), ‘국경없는 포차’ 단독샷 찾아볼 수 없어…제작진 “추이를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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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마이크로닷(마닷)이 ‘부모 사기 논란’으로 뜨거운 가운데 ‘국경없는 포차’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는 출연진 박중훈,신세경,이이경,샘 오취리,마이크로닷으로 구성돼있지만 마이크로닷은 풀샷으로만 잡힐 뿐 단독샷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제작진은 마이크로닷에 대해 “초반 방송 분량이 없고 중후반 출연 예정으로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이크로닷(마닷) SNS
마이크로닷(마닷) SNS

이후 그가 방송에 모습을 비출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부모 관련 논란에 대해 지난 21일 “부모님과 관련한 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에 이민을 갈 당시 사기를 쳤다는 설이 최근 급속도로 확산했다.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증언이 하나둘 등장하고, 마이크로닷 부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확인서까지 공개됐다.

일부는 마이크로닷 부친에게 보증 사기를 당했고, 마이크로닷 식구들이 야반도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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