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여우각시별’의 종영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SBS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 로운 등이 출연 중인 ‘여우각시별’은 20일 오후 10시 29, 30회가 방송됐다.
총 32부작인 ‘여우각시별’은 한 주 뒤인 26일(월) 3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으로는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김동영 등이 출연하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인 SBS ‘복수가 돌아왔다’는 오는 12월 10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그에 앞서 오는 27일(화), 12월 3일(월), 4일(화) 오후 10시에는 이종석, 신혜선 등이 출연하는 SBS TV시네마 ‘사의찬미’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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