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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아내 윤혜원, 귀여운 딸 율이 일상 공개…“오늘은 어흥 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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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에 일하고있으면 종종 도착하는 율이사진 오늘은 무서운 어흥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 율이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혜원 인스타그램
윤혜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쿠..기여버라!율이...”, “귀여워라아”, “이 표정하니 엄마랑 닮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류승수와 결혼한 윤혜원은 최근 한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혜원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지승준의 이모이며 과거 친언니인 윤효정 씨와 유명 쇼핑몰인 ‘스타일 스토리’를 운영했다. 

그는 현재 대구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류승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11살 나이차이가 나는 윤혜원은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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