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 류승수가 아내 윤혜원과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9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 류승수는 아내 윤혜원과 주말부부 라이프를 공개했다.
연기 활동을 위해 서울에 사는 류승수는 대구에서 지내는 아내와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었다. 이날 류승수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대구로 향했다.
대구에서 아내를 만난 류승수는 마치 연애 1일인 것 같은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윤혜원은 “만나면 약간 어색하다. 연애할 때랑 똑같은 거 같다. 남편을 만날 때면 외모에 신경이 쓰이고 남편이 좋아할지 체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후 장인, 장모, 아내와 함께 밥을 먹던 류승수는 “제가 요즘 속이 안 좋다. 입덧인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거나 자기 전에 속이 안 좋다”고 말했다.
이에 장모는 “입덧도 남편이 대신해 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 했다.
한편, 류승수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나율 양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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