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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아내 윤혜원, 남편과 소장품 플리마켓 열어…‘마음씨도 착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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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배우 류승수가 아내 윤혜원과 플리마켓을 연다.

윤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가 옷장, 신발장을 탈탈 털어 소장품 플리마켓을 열어보려고 해요. 많이들 오셔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날짜와 시간, 장소가 적힌 안내문이다.

특히 안내문에 귀엽게 들어간 두 사람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혜원 인스타그램
윤혜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네요!”, “부부가 좋은 일 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혜원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살, 류승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8살이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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