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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아내 윤혜원, 남편 외모 극찬 “쌍꺼풀 수술 안해도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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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남편의 외모를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쌍꺼풀 수술 상담을 한 류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작아도 쌍꺼풀수술 안해도 엄청 잘생겼어요. 우리오빠처럼 작은눈은 한번 빠지면 나오고싶어도 못나옴 #출구가어디_작아서못찾음 #출구차단 #동상이몽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형외과에서 쌍꺼풀 수술 상담을 받고 있는 류승수와 윤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원 인스타그램
윤혜원 인스타그램

특히 류승수의 외모를 극찬한 윤혜원의 멘트가 눈길을 끈다.

1971년생인 류승수의 나이는 올해 48세.

지난 2015년 4월 류승수는 11세 연하의 윤혜원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6년 1월 딸 나율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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