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민영원, 과거 ‘리치맨’ 특별출연…“요즘 넘 바빴어서 이제야”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민영원이 임신 소식으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리치맨’ 특별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과거 민영원은 자신의 SNS에 “멋진 남자배우분들과 ‘리치맨’ 특별출연했어요 요즘 넘 바빴어서 이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동료들과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민영원은 지난 9월 결혼해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영원은  지난 2003년 SBS 청춘 드라마 ‘스무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