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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 원작은 소설 ‘이와 손톱’…제목 탄생하게 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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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에 개봉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원작은 서스펜스의 거장 빌S. 밸린저의 소설 ‘이와 손톱’이다.

원작과 전혀 다른 느낌의 제목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바.

‘석조저택 살인사건’ 포스터/네이버
‘석조저택 살인사건’ 포스터/네이버

김휘 감독은 지난해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제목은 원래 물고 할퀸다는 의미의 관용구로 온 힘을 다해 무언가를 한다는 뜻이다. 영화는 장르적 색깔과 사건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제목으로 고민을 하다 변경하게 되었다. 원작 속에서도 석조저택 살인사건이라는 말이 등장하기도 한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또 원작과 다른점으로 영화 후반부에서 주인공의 연인 캐릭터와 관련된 이야기가 추가적으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화는 고수, 故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당시 353,517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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