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수현이 ‘땐뽀걸즈’의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쀼잉 감기조심하이소오오오오옹”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브이를 그린 채 귀여운 미소를 띠고 있다.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언니ㅠㅠ”, “신이주신 눈웃음”, “땐뽀걸즈 기다리고 있어요!”, “매력 진짜 철철 넘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이 출연을 알린 KBS2 ‘땐뽀걸즈’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8부작 성장드라마다.
12월 3일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1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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