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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최인선 셰프, 5시간 만에 먹을 수 있는 ‘새우장-새우구이’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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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최인선 셰프가 ‘새우장’과 ‘새우구이’를 만들었다
 
18일 MBN 에서 방송된‘알토란-늦가을 최고의 밥상’편에서는 최인선 셰프가 ‘초간단 요리’ 코너로 가을 밥도둑의 최강자 ‘새우장’과 ‘새우구이’ 초간단 비법을 공개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새우장’ 은 새우 대가리를 떼고 등 쪽에 이쑤시개를 찔러 넣고 잡아 빼면서 내장을 제거했다. 
 
꼬리 쪽 한 마디만 남기고 껍질을 다 벗기고 등 쪽에 세로로 칼집을 낸 뒤 양쪽으로 펼쳤다.
 
새우 꼬리를 잡고 몸통 부분을 좌우로 비틀고 얼음물에 소주, 소금을 넣었다.
 
손질한 새우를 넣고 살살 헹구고 새우의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했다.
 
물에 진간장, 맛술, 설탕, 건 홍고추, 편으로 썬 생강을 넣고 한 소끔 끓이고 중 불로 줄여 5분간 더 끓였다.
 
다 끓인 절임장은 차갑게 식히고 건 홍고추와 편 생강을 건져냈다.
 
사각 밀폐 용기에 손질한 새우를 가지런히 담고 만들어둔 절임장을 붓고 용기를 좌우로 흔들고 냉장고에 5시간 숙성시키면 완성된다.
 
또 ‘새우구이’는 녹인 버터를 넣고 꿀, 허브솔트, 굵게 다진 마늘, 잘게 다진 대파, 잘게 다진 홍고추를 넣고 센 불에 2분간 볶았다.
 

손질된 새우를 넣고 센 불에 1분간 굽고 굵게 썬 양파를 넣어서 함께 구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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