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꼬막무침’과 ‘꼬막비빔밥’과 함께 먹을 양념장을 만들었다.
18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늦가을 최고의 밥상’편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제철 밥상’ 코너로 ‘꼬막무침’, ‘꼬막비빔밥’과 함께 감칠맛 폭발하는 양념장의 숨겨진 비법을 공개했다.
‘꼬막무침’은 기포가 올라오는 물에 해감한 꼬막을 넣고 3분간 삶은 후에 건졌다.
삶아진 꼬막은 찬물에 헹구지 말고 잔열에 익히고 쇠숟가락을 홈에 넣고 비틀어 껍질을 깠다.
양념장은 진간장, 고운 고춧가루, 초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 다진 대파, 다진 홍고추, 깨소금을 넣었다.
감칠 맛의 비법으로 꼬막 삶은 물을 넣고 꼬막 살의 물기를 살짝 짜서 볼에 넣었다.
풋고추를 송송 썰고 쪽파를 3~4cm로 썰어 넣고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고 들기름을 넣으면 완성됐다.
또 ‘꼬막비빔밥’ 은 마른 팬에 밥 2공기와 들기름을 넣어 섞었다.
양념장 4큰 술을 넣고 섞으며 센 불에 밥을 살짝 볶고 완성시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