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신서유기’에서 이수근과 은지원이 복불복 선물 대잔치 첫 게임 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
오늘 1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복불복 선물 대잔치 게임에 임했다.
2명씩 팀으로 나뉘어 퀴즈를 맞추는 팀이 복불복 선물을 고를 기회를 갖는 것.
첫 게임은 ’유명인사 이름 이어말하기’ 였고, 첫 번째 팀으로 송민호와 피오가 지목되었다.
제작진은 송민호에게 "키아누"라고 말했고 송민호는 "피아누!!"라며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재현, 강호동 팀 또한 "갈릴레오 알릴레오"라는 오답으로 실패했고 우승은 마지막 이수근,은지원 팀이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복불복 3번 선물을 골랐고, 이수근은 선물을 뜯다 "으악!! 이거 뭐야!!?"라며 기겁을 했다.
박스 안에는 마네킹이 들어있었고, 진짜 선물은 마네킹 팔의 고급 옥 팔찌 였던 것.
은지원은 옥 팔찌를 빼는 과정에서 마네킹 팔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은 매주 일요일 밤 22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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