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 창사특집 대기획 ‘운인가 능력인가 공정성전쟁’에서 배우 이종석과 함께 “운과 능력, 공정함은 결국 이 둘의 문제 아닐까”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아보았다.
18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SBS 창사특집 대기획 ‘운인가 능력인가 - 공정성전쟁’ 2부작 중 2부 ‘불운을 피하는 법’ 편을 방송했다.
이번 회차에서 ‘SBS 스페셜’ 제작진은 갖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살기 위해 불운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인류학적 고민과 최신 신경과학과 물리학적 실험 결과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의 사례들을 본격적으로 탐구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성공과 발전을 위해 그리고 한 개개인이 제대로 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다.
치과의사 출신의 이승건(36) TOSS 대표는 ‘간편 송급 앱’ 개발로 기업가치 1조원에 달하는 성공을 이룬 인물로 최근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TOSS의 임직원은 약 200명이다.
이승건 대표는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일을 열심히 한다면 몇 년이 걸릴 수 있지만 누구에게나 아주 큰 규모의 성공은 오게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거의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