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질롱코리아의 감독 구대성이 경기 도중 퇴장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16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국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질롱코리아와 시드니 블루삭스의 2018/2019 호주야구리그(ABL) 2차전에서 1회말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1사 만루 상황에서 볼넷을 내준 이재곤의 공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갔다며 항의하자 퇴장당한 것.
이에 구대성은 선수들을 철수시켜 경기를 중단시키는 모습도 보여줬지만, 이내 선수들을 복귀시켜 경기를 이어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