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수지가 ‘배가본드’ 촬영장서 만난 고양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가 놔줘야 가는데..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의 발을 붙잡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양이에게도 사랑받는 수지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1994년생인 수지의 나이는 25세.
수지는 현재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 중에 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수지를 비롯해 이승기, 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2019년 방송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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