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스카이캐슬)’ 김보라, 첫 방송 앞둔 그의 근황…‘데뷔 15년 차’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보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보라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들고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는 김보라가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보라는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김치지즈스마일’, ‘용의자X’, ‘몬스터’,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후아유-학교 2015’에 출연하며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했다.

또한 최근에는 JTBC 새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을 확정했다.

JTBC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오는 23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