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같이 걸을까’에서 비디오게임을 즐기는 god의 모습이 보여졌다.
15일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세계적인 도보(트래킹) 여행지로 각광 받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은 여섯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순례길에서의 첫 휴식일을 맞은 god(박준형·윤계상·손호영·데니안·김태우)는 옹기종기 모여 닌텐도 스위치의 그 조그만 화면을 보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태우와 손호영은 칼싸움, 야구, 탁구, 복싱, 면도, 소젖 짜기 등의 모션 게임을 즐기며 유독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팀내 게임 승부욕 1·2위를 증명했다.
데니안은 “예전에 숙소에 있으면 항상 게임 많이 했었고 특히 이제 태우랑 호영이가 게임에 가장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JTBC 지오디(god) 트래킹 여행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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