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같이 걸을까’에서 지오디(god)가 수제 불고기버거 만들기에 도전했다.
15일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세계적인 도보(트래킹) 여행지로 각광 받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은 여섯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순례길에서의 첫 휴식일을 맞은 god(박준형·윤계상·손호영·데니안·김태우)는 수제 불고기버거 만들기에 도전했다.
햄버거가 먹고 싶었기에 가지고 있는 고기를 이용해 패티를 만들어 수제 버거를 완성했지만 그 맛을 본 윤계상과 손호영과 김태우는 “맛은 있는데 햇반에 먹는 게 맛있겠다”는 등의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
수제 불고기버거 만들기는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지만, god는 남은 고기까지 다 굽고 라면까지 끓여 맛있는 저녁식사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JTBC 지오디(god) 트래킹 여행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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