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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와이어 공예男, 알루미늄에 생명을 불어넣어 ‘은빛왕국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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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은빛 왕국을 꿈꾸는 와이어 공예男'이 나왔다.
 
15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은빛 왕국을 꿈꾸는 와이어 공예男'이 나왔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제작진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별난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문제의 집에는 마당 가득 은빛 동물들이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이 모든 게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수염과 이빨은 물론, 털의 질감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는 장인정신으로 알루미늄에 생명을 불어넣는 원용호(70)씨가 주인공이었다.
 

또 그는 철사를 자유자재로 구부리고, 오므리고, 자르는 작업을 수백 번 반복하며 공예품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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