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삼계탕집 염소 삼양이가 나왔다.
8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삼계탕집 아가씨가 키우는 염소가 소개됐다.
제작진은 삼계탕집 아가씨가 죽어가는 아이를 살렸다는 감동적인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대구의 한 삼계탕집에서 제보 속 주인공 세영 씨를 만났는데 “삼양아”를 부르자 등장하는 녀석은 사람이 아니라 염소였다.
엄마의 부름에 달려와 먹이를 먹는 녀석이 바로 이 집 아들 삼양이라고 했다.
삼양이는 어미가 삼양이를 낳고 하늘로 떠나자 일어서지 못할 만큼 허약했다고 했다.
또 손님들에게 머리를 숙이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