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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마차 만드는 남자, 6번째 폐자재 마차 제작 과정까지 밝혀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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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폐자재를 이용해 마차를 만드는 남자가 나왔다.
 
8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마차를 만드는 남자를 소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제작진은 동네에 이상한 물체를 달고 다니는 차가 있다는 제보를 찾아갔다.
 
제보자가 알려준 방향으로 가보자 마차를 끌고 달리는 자동차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이 마차는 100% 직접 만든 수제 마차로 무려 5대나 있었고 이것을 만든 사람은 윤원득(64)씨였다.
 
이 독특한 외형의 마차는 외관도 예쁘지만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었는데 이 모든 것이 폐자재로 만들었다고 했다.
 

또 그는 중장비 정비사였다고 하면서 10여 년간 하나 둘 늘어난 마차를 모두 끌고 다닐 수 없어서 정원을 꾸미다 보니 테마파크를 방불케하는 조경을 만들었다.

이어 6번째 제작 중인 마차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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