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폐자재를 이용해 마차를 만드는 남자가 나왔다.
8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마차를 만드는 남자를 소개했다.
제작진은 동네에 이상한 물체를 달고 다니는 차가 있다는 제보를 찾아갔다.
제보자가 알려준 방향으로 가보자 마차를 끌고 달리는 자동차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이 마차는 100% 직접 만든 수제 마차로 무려 5대나 있었고 이것을 만든 사람은 윤원득(64)씨였다.
이 독특한 외형의 마차는 외관도 예쁘지만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었는데 이 모든 것이 폐자재로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6번째 제작 중인 마차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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