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틀트립’ 박재정, 에디킴, 로이킴이 함께 떠난 브루나이 여행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5월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세 사람이 브루나이의 전통음식 암부얏을 맛보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브루나이 전통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여행 하기 전에 공부했던 간단한 말레이시아어로 전통 음식 암부얏을 주문했다.
제일 공부를 열심히 했던 박재정은 브루나이에서는 왼손을 쓰면 안 된다는 깨알 팁도 전했다.
이어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마치 엿처럼 늘어나는 암부얏이 잘 잡히지 않아 당황해했지만 이내 시식을 시작했다.
하지만 암부얏은 무맛, 무취로 유명한 음식 중 하나였고 맛을 본 세 사람은 “젤라틴의 식감으로 무맛이다. 소스는 망고와 두리안이 섞여 있는데 한국 음식 중에 비유하자면 젓갈 같은 맛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 KBS2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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