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배틀트립‘에서 미식여행 전 에피타이저로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대표 음식인 하몬과 살라미가 나왔다.
오늘 1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여행 전 에피타이저로 하몬과 살라미가 나와 심사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페인의 대표 음식인 하몬은 하몬중에서도 최상급인 ‘하몬 이베리코‘를 선보였다. 하멘 이베리코는 도토리만 먹고 자란 돼지로 만든 하몬으로 짠맛이 덜하고 깊은 풍미 낸다.
김숙은 하몬을 맛보면서 "참기름 냄새가 나는데? "라고 말하며 하몬의 최상급 기름 냄새에 감탄했다.
이어 훈제 햄이 아닌 염장 건조 햄인 살라미 또한 심사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두 에피타이저 음식에 우위를 점치기에 힘든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배틀트립‘ 은 매주 토요일 오후 2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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