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배틀트립‘에서 성시경과 박준우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이탈리아식 브런치를 즐겼다.
오늘 1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성시경은 박준우는 이탈리아식 브런치를 즐기며 감탄했다.
두 남자는 현지인들도 즐겨찾는다는 간판없는 브런치집을 들어갔고, 우리나라에서는 크로와상이라고 부르는 브리오슈와 함께 커피를 주문했다.
성시경은 에스프레소를 주문했고, 박준우는 현지인들이 아침에 즐겨먹는다는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먼저 커피를 마신 성시경은 "이래서 본고장 하는구나 너무 맛있다. 내 주위에도 이탈리아 커피를 못 잊더라 이 쌉싸름한 커피 맛을"이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어 박준우는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한 브리오슈 먹방을 선보여 스튜디오의 심사단을 초토화시켰다.
심지어 경쟁상대인 이원일은 "저 순간 모르게 손톱을 깨물었어요"라고 말하며 빵덕후 인증을 하였다.
한편 KBS2 ‘배틀트립‘ 은 매주 토요일 오후 2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2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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