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배틀트립‘에서 성시경이 박준우와 함께하는 이탈리아 배네치아 여행에서 이탈리아 초보여행임을 밝혔다.
오늘 1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성시경은 박준우와 함께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미식여행을 떠났다.
공항에 도착한 성시경은 박준우에게 "나 이탈리아는 처음 와봐"라며 초조한 모습을 내비쳤다.
박준우도 "저도 이탈리아는 세번째이고, 베네치아는 14년전에 와봤어요.."라며 마찬가지로 자신없어했다.
두 남자는 힘을 내어 숙소까지 수상택시를 타기로 했고, 너무나도 멋진 풍경에 잠시 걱정은 잊어두고 감탄했다.
성시경은 "이런 풍경을 수염난 남자랑 해야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배틀트립‘ 은 매주 토요일 오후 2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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