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마동석에게 라이벌 의식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영화 ‘동네사람들’의 김새론과 이상엽이 각자의 절친인 악동뮤지션 수현과 온주완과 함께 전학을 왔다.
강호동은 영화 ‘동네사람들’의 주인공 마동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만나본 적이 없다면서 누가 더 큰 체격인지 물어보았다. 이에 김새론은 “조금 다른 느낌”이라고 말했고, 온주완은 “동석이 형이 좀 더 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과 마동석의 힘 대결 결과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자, 서장훈은 “호랑이와 사자의 대결”이라고 비유했다.
강호동은 마동석과의 힘 대결을 염두에 두는 뉘앙스로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 하시니 놀러오세요”라고 말하며 출연 요청을 보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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