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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데이즈’ 장동윤, 뭅뭅 프로필 업데이트에 등장…‘그와 함께한 진솔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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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장동윤이 뭅뭅 프로필 업데이트에 출연했다.

15일 오전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 측은 “일곱 번째 배우로 영화 ‘뷰티풀 데이즈’ ‘젠첸’ 역 장동윤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뭅뭅 프로필 업데이트’는 영화계에서 주목할 만한 신인 배우를 찾아서 프로필 촬영을 지원하는 ‘뭅뭅’의 연간 캠페인이다.

먼저 장동윤이 출연하는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동윤은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미스터 션샤인’ 등으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다.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스크린 데뷔는 물론 첫 주연작을 맡았다.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언론은 물론 대중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장동윤 /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 제공
장동윤 /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 제공

배역을 위해서 중국어와 연변 사투리를 완벽하게 준비함은 물론 이나영, 오광록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오롯이 자신만의 존재감을 떨치며 충무로를 이끌어갈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 업데이트에서는 장동윤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프로필 사진은 물론, 그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장동윤은 “시나리오를 보고 너무 하고 싶었다. 준비 기간이 한 달 반 정도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나영 선배님 덕분에 현장에서 ‘젠첸’이란 인물의 감정을 더 잘 잡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첫 영화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순간에 대해서는 “굉장히 벅찬 순간이었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처음 영화를 보는데 영화로써 이제 시작이라는 기쁨이 컸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어려서부터 영화를 좋아했고 감독을 꿈꿨던 시절도 있었다. 연기를 하는 지금이 정말 재미있다. 풋풋한 여름 향기가 나는 청춘 영화도 해보고 싶고, 정의감 넘치는 열혈 기자도 해보고 싶고, 강렬한 액셔도 해보고 싶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그래서 더 즐겁다”며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뷰티풀 데이즈’에 그를 캐스팅 한 윤재호 감독은 “캐스팅을 위해서 만났는데 이미 캐릭터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해와서 인상 깊었다. ‘뷰티풀 데이즈’에서 젠첸은 굉장히 깊이 있는 역할인데, 훌륭히 잘 해주어서 고맙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재능이 있는 배우다. 앞으로 큰 배우가 될 거라 믿고 많이 응원해 주길 바란다”며 장동윤에 대한 인상적인 추천평을 남겼다.

뭅뭅 프로필 업데이트 ‘뷰티풀 데이즈’ 장동윤 편은 15일 오후 8시 뭅뭅 공식 유투브 채널, OCN, 채널 CGV, 수퍼액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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