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뷰티풀 데이즈’가 나왔다.
3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디렉터스 컷’ 코너에서는‘뷰티풀 데이즈’를 소개했다.
여자(이나영)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던 중에 14년 만에 그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젠첸(장동윤)을 만났다.
중국의 조선족 대학생 젠첸은 병든 아버지(오광록)의 부탁으로 오래 전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것이다.
술집을 운영하며 한국인 남자와 살고 있는 엄마는 가뜩이나 원망을 가지고 자랐던 젠첸에게 더 큰 실망을 주고, 게다가 14년만에 나타난 아들을 예상외로 무심하게 대한다
하지만, 짧은 만난 후 중국으로 돌아간 젠첸은 오랫동안 숨겨온 엄마의 놀라운 과거를 알게 된다.
디렉터스 컷 첫번째는 인물들은 식구들이 불안정한 상태임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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